난쟁이 아버지와 외국인 노동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여린 마음을 가진 주인공 완득이. 그런 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 것은 다름 아닌 킥복싱이다. ‘사랑’이 뭔지 몰랐던 완득이는 사랑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어른스럽게 변해간다.
모범생 여자 친구와 완득이, 난쟁이와 훤칠한 베트남 처녀, 가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자칫하면 무거울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여러 방면을 작가는 가볍고 시원한 문체로 풀어내어, 부담 없이 다가온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이들이 가족보다 끈끈한 관계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을 응원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2007년 『완득이』로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마해송문학상을 수상. 『우아한 거짓말』은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오사카한국문화원 도서실은 한국어원작판/일어번역판을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두 권을 비교하여 읽으시면서 한국어 공부를 하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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