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금), NHK 오사카 홀에서 G20 오사카 서밋 2019 개최 기념 특별 공연 '오사카에 울려 퍼지는 한일화합의 멜로디 with Sumi Jo'가 개최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보에 김예현, 해금 고수영, 샤쿠하치 미쓰하시 키후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교향곡에서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한일 전통 악기인 해금과 샤쿠하치의 이중 협주곡 등을 선보여 한일 화합을 기원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노래와 연주를 들려 주신 출연자 여러분, 회장에 와 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