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일 아티스트들의 작품전 “아트의 바람”을 개최합니다.
1974년부터 45년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를 하며 한일 양국의 아티스트 교류에도 이바지 한 ‘갤러리 카제(바람)’가 올해 2월 ‘카제 아트 플래닝’으로 재탄생한 후 오사카한국문화원과 함께하는 첫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카제 아트 플래닝’의 협력 아래, 한국 아티스트(배우 지진희, 가수 나얼 등)의 작품을 비롯해, 현재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사진가 김두하씨의 사진작품, 한국 유학과 전시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일본인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일 양국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개요◆ ○기간:2020년 10월 20일(화)~10월 31(토) ○시간:10:00~18:00 ※ 마지막 날은 16시에 종료합니다.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입장무료 오사카시 기타구 나카자키2-4-2/지하철 다니마치선 나카자티쵸 2번출구 도보3분 ○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공최:KAZE ART PLANNING
◇ 출품작품 소개 (일부) 상단 왼쪽부터 사카이 토시노리/나얼/김두하/기시모토 에미코
하단왼쪽부터 노준/마츠오카 요시코/이나가키 유키코/ 지진희
※이외에도 많은 아티스트의 작품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