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포스터전'을 개최합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소속 작가와 긴키대학 문예학부 안기영 교수의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자인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약 40점이 전시됩니다.
아름다운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세계를 미리내갤러리에서 만나보십시오.
◆전시 개요◆
○기간:2020년 10월 5일(월)~10월 17일(토) ※ 10/9、10/11 휴관 ○시간:10:00~18:00 ※마지막 날은 17시 종료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협력: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입장무료
◆출품 예정 작품 (일부)
◆한글날(10월9일)◆ 우리말을 표기하는 문자인 한글은 조선 제4대 국왕 세종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1446년 훈민정음으로 공포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글의 보급과 연구를 위해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여 국경일로 정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갤러리 내 동시 체류 인원 수를 12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는 마스크 착용 요청,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여러가지 확산 방지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