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속 개최 중인 한국 문학 전시 '책으로 이어지다'는 9월 19일(토)까지 개최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퀴즈 응모마감은 예정대로 9월 12일(토)까지 입니다.
오사카한국문화원과 한국문학번역원은 '9월의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국 문학 전시 '책으로 이어지다'를 개최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크게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 문학을 '책'이라는 테마를 통해 소개 함으로써 한국 문학의 흐름과 현대 문학의 특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에 책으로 한국과 일본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내용◆ 〇한국 문학의 흐름(번역가 김훈아) 〇현대 한국 문학 소개(번역가 사이토 마리코) 〇도서 원서와 번역서 비교 〇역대 베스트셀러 표지 갤러리 〇화제의 작가 소개 〇마음 속에 남는 한국 문학 명문장 〇독서 공간 (이용인원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〇영상물 상영
◆관련 이벤트◆ 1. 한국 문학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이나가와 유우키(稲川右樹) 준교수님이 한국 문학의 매력, 최근 경향, 추천 도서까지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주실 예정입니다. 본 영상은 「오사카한국문화원 YouTube 채널」과 미리내 갤러리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2. 퀴즈에 답하고 선물을 받자! 전시장에 놓여 있는 퀴즈용지에 답을 적어 주세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77분께 '책(한국 문학 번역서)'을 선물로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는 별도로 하지 않으며 경품 발송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은 마스크 착용 요청,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여러가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