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은 미리내갤러리에서 한일 예술 작가 75명의 교류전 '2020 한・일 미술 교류전'을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한일 양국 민간미술단체의 교류전으로 지난 6월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오사카 전시도 동일한 내용으로 개최됩니다.
한국 측에서는 44명의 작가가 작품을 출품해 주셨습니다. 한일 양국 예술가의 작품을 통한 미술교류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온라인으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시 개요◆
○기간:2020년 8월 20일(목)~8월 29일(토)※일요일 휴관
○사간:10:00~18:00 ※마지막 날은 16시까지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입장무료 ○주최:도톤보리크로키연구소, 심심하지않은학교 ○공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후원:(사)한국미술협회
◆출품 예정작 (일부) ※전시되는 작품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 전시 모습 (6월/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출품 작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갤러리 내 동시 체류 인원 수를 12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는 마스크 착용 요청,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여러가지 확산 방지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