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 제주 해녀에 관련되는 여러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제주도에는 옛날부터 맨손으로 조개잡이나 해초를 캐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여성, 해녀가 있습니다. 제주해녀만의 문화적 정체성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받아 2016년 11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제주해녀문화 오사카특별전’에서는 제주해녀의 사진과 영상, 실제 사용한 도구 등의 전시를 통해 살아있는 문화유산 제주해녀를 소개합니다.
갤러리에서의 전시 뿐만 아니라 전시장 모습을 촬영한 ‘온라인 전시’와 제주해녀문화 전문가의 ‘온라인 강연회’도 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주해녀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보세요.
◆개요◆ ○ 기 간:2020년 6월 24일(수)~7월 22일(수) 10:00~18:00 ※ 일요일 휴관 ○ 장 소: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오사카시 기타쿠 나카자키2-4-2-4F
(지하철 나카자키쵸역 2번출구 도보3분) ○ 주 최:제주특별자치도 ○ 공동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입장무료
★「제주해녀문화 온라인 전시」:공개중(클릭) ★「제주해녀문화 온라인 강연회」:7월 초순 공개 (상세내용은 아래 참조바랍니다) ※전시되는 작품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관련 행사★ 「제주해녀문화 온라인 강연회」 오사카시립대학의 이지치 노리코 교수의 '온라인 특별강연회(전3회)'를 7 월 초순부터 차례로 공개합니다. 《주제》
①제주도 해녀(잠수)의 생활 세계 공개중 (클릭) ②제주도 해녀(잠수)를 둘러싼 해역의 변용 공개중 (클릭) ③해녀(잠수)가 있는 바다 공개중 (클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갤러리 내 동시 체류 인원 수를 12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는 마스크 착용 요청,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여러가지 확산 방지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