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최대 명절입니다. 추석에는 오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햇곡과 신선한 식재료로 송편이나 식혜 등 여러 음식을 만듭니다.한국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30일에,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추석음식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석특별이벤트 한국요리체험 <송편&겉절이 만들기>를 개최합니다.이번 기회에 한국의 추석송편과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참가무료・사전신청 추첨제・정원10명)
◆개요◆ ○ 일 시:2023년9월30일(토)13:00~16:00
※상황에 따라, 다소의 시간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 회 장:오사카한국인회관 3층 조리실 오사카시 기타쿠 나카자키 2-4-2 3층
(오사카메트로 다니마치선 '나카자키초'역 2번 출구 도보 3분) ○ 강 사:김순애※ 다카쓰키시에서 한국요리교실 운영 ○ 주 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요리◆ ◎송편 송편은 맵쌀가루를 익반죽 하여 풋콩이나 깨, 밤, 대추, 거피팥, 고물, 녹두고물 등의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어서 시루나 찜기에 솔잎을 깔고 찌는 한국의 전통 떡입니다. ※ 체험 종료 후 시식을 진행합니다만, 포장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포장용기를 지참바랍니다.
◎겉절이 배추를 소금에 잠시 절이거나 또는 생것 그대로 고춧가루, 액젓 등의 양념에 무쳐 먹는 즉석 김치입니다. 즉석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김치로, 배추의 신선한 맛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체험 종료 후 시식을 진행합니다만, 포장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포장용기를 지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