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 저자 장류진 작가와 『우리들의 비밀』 저자이자 배우 나카에 유리 작가가 전하는
한일 문학 대담
<장류진 X 나카에 유리>
오사카한국문화원은 6월 25일(일), 한일 양국의 작가 초청 '한일 문학 대담행사'를 개최합니다.
『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의 저자 장류진 작가님을 초청하여, 『우리들의 비밀』과 『물의 달』 저자이자 배우 겸 가수인 나카에 유리 님의 사회로 문학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작품을 통해 한국과 일본사회 속의 일하는 여성에 대해 한일 양국의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에게 질문해 주세요!◆ 장류진 작가님과 나카에 유리 작가님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신청 시 '의견란'에 질문을 적어 주세요. 두 작가님이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또한 질문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장류진 작가님과 나카에 유리 작가님의 사인본을 선물로 드립니다. (증정하는 책은 랜덤입니다)
◆출연◆
장류진(張琉珍)
소설가.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 『연수』,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등이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서점원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다.
나카에 유리(中江有里) 배우・작가・가수. 1973년 오사카 출생. 호세이(法政)대학 졸업.
1989년 연예계 데뷔. NHK 아침드라마 '달리지 않을래!'의 주인공. 영화 '학교', '바람의 노래를 듣고 싶어' 등에 출연했다. NHK BS2 '주간 북리뷰'에서 오래 사회를 맡고 있으며 독서 관련 강연을 비롯하여 소설, 에세이, 서평을 다수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우리들의 비밀』, 『물의 달』, 『만엽과 사라』 등이 있다.
2023년 1월 새싱글 '눈물, 바다로 돌아가다' 발매. 문화청 문화심의회 위원.
◇마감◇ 6월 14일(수) 초대장은 6월 15일(목)에 이메일로 발송 예정 ※응모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께만 초대장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1인당 2명의 좌석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인당 1건의 신청만 가능합니다. ※당첨되지 않은 분들에게 별도로 연락드리지 않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당락에 관한 문의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주오사카한국문화원 〔TEL〕 06-6292-8760 〔E-Mail〕 osaka@k-culture.jp ※전화 및 이메일, FAX를 통한 신청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