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의 협력으로 2022년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해금 특별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해금 수석 이소라 선생님의 지도로 평일 3개 반, 토요일 2개 반의 강좌에서 약 40명의 수강생이 한국의 전통악기 해금 연주를 배웠습니다.
마지막 날 진행된 수료식의 발표회에서는 이번 강좌에서 처음으로 해금을 배운 수강생들도 '아리랑', '에델바이스', '문 리버(Moon River)' 등의 곡을 연주하였고, 경험자반 수강생들은 '아름다운 나라'을 연주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2주간 해금에 대해 알기 쉽게 지도해 주시고 수료식에서 멋진 해금 공연까지 보여주신 이소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