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쌍방향 교류하는 토대를 만들고자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로, 올해는 ‘월담:이야기 너머’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무라타 사야카' 작가가 초청되어 일본의 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라타 사야카 작가가 참가하는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세션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