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문화원 이벤트
■이벤트 > 문화원 이벤트
■ (8/30~11/5) 특별기획전 계절의 단상－가을
게시일：[25.07.31] 조회수：1624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2025년 일본 국제박람회 개최 기념
특별기획전
계절의 단상 가을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및 '2025년 일본 국제박람회' 개최 등 한국과 일본의 국제 문화교류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는 2025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의 발신 기지로써 문화원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획의 일환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을 활용하여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단상－가을」은 「봄」그리고 「여름」전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옹기」를 테마로 한 한국 공예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시 개요◆
○기간：2025년 8월 30일 (토) ～ 11월 5일 (수) ※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시간：10:00～18:00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
오사카시 기타쿠 히가시텐마 1-1-15
JR도자이선「오사카텐만구」역, 지하철「미나미모리마치」역 하차
오시는 길(클릭하세요)
※무료입장
○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전시 내용◆
흙과 불, 바람이 만들어 낸 전통옹기는 단순한 그릇을 넘어서 한국인의 삶과 철학을 담고 있는 유산이며, 잿빛의 예술적 본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의 재료로 태어나 숨을 쉬며 발효와 저장의 기능을 수행해 온 옹기의 가치를 조명하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해 온 옹기의 미학을 되새깁니다.
이번 전시는 기능적 유용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전통옹기의 다양한 형식과 용도를 소개합니다. 이에 더해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숨결이 담긴 전통옹기와 현대 옹기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창작옹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전통과 현재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옹기의 문화적 의미와 미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관람객은 '숨쉬는 그릇' 옹기가 지닌 전통의 깊이와 현재의 울림을 느끼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한국 선조들의 지혜를 새롭게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옹기장 이수자
김창호
김창호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는 여주 도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주시에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흙 반죽, 패기, 깎기, 물레질, 번조 등 옹기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7대째 전통옹기의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제작 기술을 넘어 전통옹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활동을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옹기장 이수자
정영락
정영락 작가는 여성 최초로 여주시 성형 부문 제2호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입니다. 그는 전통옹기의 형틀성형, 유약개발, 대형 기물제작 등 모든 제작과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을 통해 조각과 장식에 그치는 여성 도예가의 한계를 넘어 선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주옹기작가
김경찬
김경찬 작가는 화산회토라 불리는 제주 화산재가 섞인 점토를 직접 채취하여 사용하며, 철분 함량 덕분에 붉은 오묘한 색감과 높은 통기성을 지닌 옹기를 만듭니다. 그는 전통 옹기의 쓰임과 제주만의 미감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기물을 만들며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공예품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계 프로그램◆
한국 전통 디저트 체험
전통 디저트 만들기 및 시식
이번 전시의 테마인 「옹기」는 단순한 음식 그릇을 넘어 시간을 담는 한국의 전통 용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옹기의 재질, 사용목적, 아름다움에 집중하여 전통 디저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미감과 감성, 그리고 공예와 식문화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일시：2025년 8월 30일 (토) 14:00~16:00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5층 조리실
○인원：16명
※참가비 및 재료비 무료
※사전 예약제 ・추첨제
※한국어로 진행 (일본어 통역 있음)
○강사：장하진 aeum(에움) 대표
○프로그램
1) 전통 디저트 떡수단 만들기 체험
2) 전통 디저트 시식
양갱＊캐러멜과 양갱의 중간 정도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다식쿠키＊전통 디저트 과자인 다식을 쌀쿠키로 재해석하였습니다.
.
.
강정＊쌀 등의 곡물이나 견과류를 조청이나 꿀에 버무린 전통과자입니다.
【체험 참가신청 방법】
홈페이지「응모 이벤트」(클릭하세요) 메뉴에서 응모하세요.
※오사카한국문화원 4층 세종학당(한국어강좌) 수강생 전용 응모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학당 접수처에 문의하세요.
※1인 당 2명까지 응모가능
※마감일：8월 18일 (월)
※참가확정자 (당선자) 연락：8월 19일 (화) 오후 E메일로 연락드립니다.
＜주의사항＞
※중학생 이하의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의 경우에도 참가 불가)
※「응모이벤트」메뉴 외의 응모는 받지 않습니다.
※당선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별도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참가 인원에 맞춰 사전 준비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출석 가능한 분만 신청해 주세요.
※다른 참가자를 방해하는 언행으로 원만한 체험을 방해하는 분은 퇴장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앞치마, 마스크, 위생모 등은 지참하여 주십시오.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절의 단상」전시 돌아보기
【문의】
주오사카한국문화원
osaka@k-culture.jp
06-6585-0585
특별기획전
계절의 단상 가을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및 '2025년 일본 국제박람회' 개최 등 한국과 일본의 국제 문화교류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는 2025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의 발신 기지로써 문화원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획의 일환으로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을 활용하여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단상－가을」은 「봄」그리고 「여름」전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옹기」를 테마로 한 한국 공예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시 개요◆
○기간：2025년 8월 30일 (토) ～ 11월 5일 (수) ※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시간：10:00～18:00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
오사카시 기타쿠 히가시텐마 1-1-15
JR도자이선「오사카텐만구」역, 지하철「미나미모리마치」역 하차
오시는 길(클릭하세요)
※무료입장
○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전시 내용◆
흙과 불, 바람이 만들어 낸 전통옹기는 단순한 그릇을 넘어서 한국인의 삶과 철학을 담고 있는 유산이며, 잿빛의 예술적 본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의 재료로 태어나 숨을 쉬며 발효와 저장의 기능을 수행해 온 옹기의 가치를 조명하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해 온 옹기의 미학을 되새깁니다.
이번 전시는 기능적 유용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전통옹기의 다양한 형식과 용도를 소개합니다. 이에 더해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숨결이 담긴 전통옹기와 현대 옹기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진 창작옹기를 소개하는 것으로 전통과 현재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옹기의 문화적 의미와 미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관람객은 '숨쉬는 그릇' 옹기가 지닌 전통의 깊이와 현재의 울림을 느끼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한국 선조들의 지혜를 새롭게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
전시감독 2024. “전통한복 일생의례” 청와대 춘추관. 전시감독. 문화체육관광부, KCDF. 2024. “시간을 잇는 손길” 덕수궁. 전시감독.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2024. “한,아프리카정상회의 환영만찬리셉션” 신라호텔 영빈관. 전시감독. 외교부 |
◆작가 소개◆
옹기장 이수자
김창호
김창호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는 여주 도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주시에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흙 반죽, 패기, 깎기, 물레질, 번조 등 옹기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7대째 전통옹기의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제작 기술을 넘어 전통옹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활동을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옹기장 이수자
정영락
정영락 작가는 여성 최초로 여주시 성형 부문 제2호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이수자입니다. 그는 전통옹기의 형틀성형, 유약개발, 대형 기물제작 등 모든 제작과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을 통해 조각과 장식에 그치는 여성 도예가의 한계를 넘어 선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주옹기작가
김경찬
김경찬 작가는 화산회토라 불리는 제주 화산재가 섞인 점토를 직접 채취하여 사용하며, 철분 함량 덕분에 붉은 오묘한 색감과 높은 통기성을 지닌 옹기를 만듭니다. 그는 전통 옹기의 쓰임과 제주만의 미감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기물을 만들며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공예품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계 프로그램◆
한국 전통 디저트 체험
전통 디저트 만들기 및 시식
이번 전시의 테마인 「옹기」는 단순한 음식 그릇을 넘어 시간을 담는 한국의 전통 용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옹기의 재질, 사용목적, 아름다움에 집중하여 전통 디저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미감과 감성, 그리고 공예와 식문화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일시：2025년 8월 30일 (토) 14:00~16:00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5층 조리실
○인원：16명
※참가비 및 재료비 무료
※사전 예약제 ・추첨제
※한국어로 진행 (일본어 통역 있음)
○강사：장하진 aeum(에움) 대표
|
aeum(에움) https://www.instagram.com/aeum.seoul 한국 전통 디저트를 현대 제법으로 재해석 하는 디저트 브랜드   |
○프로그램
1) 전통 디저트 떡수단 만들기 체험
 |
전통 디저트 떡수단은 떡을 넣어 만드는 화채입니다. |
2) 전통 디저트 시식
양갱＊캐러멜과 양갱의 중간 정도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다식쿠키＊전통 디저트 과자인 다식을 쌀쿠키로 재해석하였습니다.
.
.
강정＊쌀 등의 곡물이나 견과류를 조청이나 꿀에 버무린 전통과자입니다.
【체험 참가신청 방법】
홈페이지「응모 이벤트」(클릭하세요) 메뉴에서 응모하세요.
※오사카한국문화원 4층 세종학당(한국어강좌) 수강생 전용 응모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학당 접수처에 문의하세요.
※1인 당 2명까지 응모가능
※마감일：8월 18일 (월)
※참가확정자 (당선자) 연락：8월 19일 (화) 오후 E메일로 연락드립니다.
＜주의사항＞
※중학생 이하의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의 경우에도 참가 불가)
※「응모이벤트」메뉴 외의 응모는 받지 않습니다.
※당선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별도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참가 인원에 맞춰 사전 준비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출석 가능한 분만 신청해 주세요.
※다른 참가자를 방해하는 언행으로 원만한 체험을 방해하는 분은 퇴장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앞치마, 마스크, 위생모 등은 지참하여 주십시오.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절의 단상」전시 돌아보기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계절의 단상－봄」 (3.28-6.4) |
「계절의 단상－여름」 (6.7-8.27) |
【문의】
주오사카한국문화원
osaka@k-culture.jp
06-6585-0585
| [total : 1363] ( 1 / 46 ) |
| [1][2][3][4][5][6][7][8][9][10][11][12][13][14][15][Next 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