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22.11.28] 조회수:1095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을 맞이하여 『조선통신사』에 관한 공공기관과 시민단체의 활동을 통해서 알아보는 한일 문화교류의 모습 등을 소개하는 특별전시 「조선통신사의 기억」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시 「조선통신사의 기억」은 조선통신사 소개와 더불어 조선통신사에 관한 시민단체의 활동 등을 사진, 영상, 그림책, 서적 등 다양한 관련자료를 통해 한일 우호의 역사를 되돌아 보며 상호 이해를 촉진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우호적인 문화교류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시입니다.
전시 첫날인 11월 24일에는 관계자 등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11월 26일에는 이번 전시의 연계 이벤트로 연구자와 조선통신사 관련 단체 대표 등 각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조선통신사 강연회 &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습니다.
◆전시 개요◆
○기간:2022년 11월 24일 (목)~12월 3일 (토) 10:00~18:00 ※일요일 휴관
○회장: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 ※입장무료
4th fl, 4-2, Nakazaki-2chome, Kita-Ku, Osaka / 지하철 다니마치선 「나카자키초」역 2번 출구 도보 3분
○주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조선통신사의 배를 생각하는 모임(수도水都 모임)
○후원:오사카역사박물관, 시마야 벗의 모임, 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 워크 모임
○협력:KAZE ART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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